[헤럴드생생뉴스] ‘죽는 시늉 햄스터’라는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1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죽는 시늉 햄스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햄스터 한 마리가 코너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곧이어 누군가의 검지손가락이 햄스터를 향해 다가오고 총을 쏘는 듯한 음성을 내자 진짜 총을 맞은 것처럼 햄스터는 옆으로 쓰러진다. 이 햄스터는 죽는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죽는 시늉 햄스터’라고 이름 붙여졌다.
쓰러진 햄스터는 곧바로 일어나 다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는 연기 정말 아카데미상 감이다”, ㅔ죽는 시늉 햄스터 대박”, “어떻게 훈련시켰지”, “깨알같은 리액션”,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개그맨 유세윤의 유행어였던 ‘장난하냐’를 인용해 “빵~ 으악~ 장난하냐? 장난해 지금?”이라고 설명을 붙어 네티즌들은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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