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영상 속 이야기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콤비인 아보트와 코스텔로의 개그로 ’흥해라흥 비데‘ 대표와 영업사원이 판매 실적을 두고 나누는 이야기이다.
영업사원은 ’7x13 = 28‘이라고 말하며, 세일즈맨이 7명인데 비데 28대를 팔기 위해서는 영업사원 한 명당 비데 13대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너무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표는 ’7x4 = 28‘이라며 어떻게 ’7x13 = 28‘인지 증명하라고 한다.
영업사원은 자신만의 나눗셈, 덧셈, 곱셈으로 증명하지만 완전한 엉터리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세 계산법 모두 결과가 ’28‘로 나와 대표는 결국 당황해하며 자리에 주저앉는다.
’7x13 = 28‘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 이자식 천잰데?”, “정말 기발하다”, “이렇게 저렇게 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다니”, “대박이다. 이것도 재밌다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7x13=28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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