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도시관광㈜ 신임 대표이사에 유종설(61)씨가 선임됐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인천고, 성균관대, 성균관대 무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노총에 발을 디딘 이후 교육부장과 노사대책부장 등을 지냈다.
(사)한국노사문제 임의중재협의회 사무국장, 한라토건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도시개발업체인 ㈜싸이칸 에이치디씨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인천도시관광은 연수구 옥련동 옛 송도유원지 20여만㎡에 호텔, 헬스케어시설, 프리미엄 아웃렛 등을 갖춘 종합건강레저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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