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책워크숍에는 두산, LG, 넥센 구단 사장과 KBO, KBA 관계자 등 야구 관계자와 야구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과 공무원 130여명이 함께한다. 박 시장은 이들과 토론을 통해 서울시 잠실 및 목동야구장의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에서는 ▷잠실 및 목동야구장의 시설개선 ▷광고료 징수▷사용료 문제 ▷야구장 주변 교통정체 해소 문제 ▷구단지원 및 역할▷고척동 돔구장 사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정책워크숍은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 아프리카 TV, KT 올레온에어 등을 통해 생중계돼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