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자동차 생산라인설비 및 공장자동화 분야 전문업체인 부산 강서구 화전동 소재 ㈜화인의 이상준(54ㆍ사진) 대표가 선정됐다.
4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 대표는 1989년 창업해 대일 수입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생산라인설비 중에서 부품자동세척기, 엔진조립설비, 주조후처리설비 등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부품자동세척기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업체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성장률 40%, 매출액 418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