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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 중독의 최후…“복권으로 천마리의 학을?”
복권 중독의 최후

[헤럴드생생뉴스] 게시물 ‘복권 중독의 최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복권 중독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복권 종이를 접어 만든 학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 무수한 종이 학은 이제까지 그가 복권을 구입한 횟수를 유추케 한다.

이어 사진 밑에는 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빗대어 ‘소원 성취하세요’라는 글이 덧붙여 있어 눈길을 끈다.

‘복권 중독의 최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몇 마리나 되는 걸까요”, “이게 전부 꽝이란 말인가”,“비싼 종이로 접은 학”, “대체 이거 몇 마리 인가요?”, “이게 전부 꽝이었을 까”, “복권 구입액만 해도 엄청날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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