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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학로 공연장서 ‘주취폭력’ 쫓아낸다
[헤럴드경제= 민상식 기자]서울 혜화경찰서는 7일 한국소극장협회와 주취폭력행위자 척결 및 대학로 일대 등 공연장 주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주취폭력행위자 척결을 위한 공동 대응과 신고망 및 신속출동 체계 정비에 나선다. 또 주폭 근절 관련 포스터 176여개소 부착 홍보 및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공연장 주변 기초질서위반(호객행위 등) 근절을 위한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 관계자는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소극장협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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