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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본사-비축지사 공동 사회공헌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주말 서산지사 인근 서산시 대산읍 대죽1리 마을에서 석유공사 유재현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본사 및 서산지사 임직원 66명이 함께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비축지사 연석회의와 사회공헌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울산, 거제지사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된 활동이다. 본사와 비축지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은 혹서기ㆍ혹한기를 제외하고 토요일 등 이용해 연중 전개되며, 비축지사 인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연중 ‘HAPPY TOGETHER!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9개 지사 인근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본사와 비축지사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도농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우리 농촌을 살리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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