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11일 출자출연기관의 청렴도 및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경영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도는 도정방향 공유를 위한 산하기관장 합동회의 개최, 임직원 업무역량 강화, 경영평가제도 개선을 통한 기관혁신, 경영성과 부진기관장에 대한 문책기준 강화, 감사 전담조직 신설 및 상시 직무감찰체제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출자출연기관 경영선진화 방안’을 이날 발표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특히 경영성과 부진기관장의 문책기준을 강화해 현행 ‘기관장 경영성과이행실적 평가결과 3회 이상 D등급’을 받은 경우 임기 중이라도 해임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이후는 ‘2회 이상 D등급’을 받은 경우로 강화했다.
이와 함께 ‘경영평가 결과 2회 이상 D등급’을 받은 경우도 임기 중이라도 해임할 수 있도록 추가로 반영해 경영평가 공과에 대한 신상필벌을 강화했다.
도는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활동을 강화키 위해 전담 감사조직을 신설해 특별․일상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산하기관 종합감사에 대해 감사반 투입인원과 감사기간(4→5일)을 늘려 철저하게 감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계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각종공사 등에 대해 계약 발주 전에 일상감사를 받도록 하고, 대구시와 공동으로 설립한 출자․출연기관은 대구시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감사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내부혁신과 공직마인드 개선, 윤리의식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기관 자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이에 대한 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해 말 산하기관 단체장에 대한 연임제한규정 신설 등 임용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께도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CEO 합동워크숍과 직원 역량강화교육, 임직원 특별직무교육, 업무수행 역량 Build-up교육 등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해 왔고,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하기관 경영평가제도를 도입해 매년 경영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이를 위해 도는 도정방향 공유를 위한 산하기관장 합동회의 개최, 임직원 업무역량 강화, 경영평가제도 개선을 통한 기관혁신, 경영성과 부진기관장에 대한 문책기준 강화, 감사 전담조직 신설 및 상시 직무감찰체제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출자출연기관 경영선진화 방안’을 이날 발표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특히 경영성과 부진기관장의 문책기준을 강화해 현행 ‘기관장 경영성과이행실적 평가결과 3회 이상 D등급’을 받은 경우 임기 중이라도 해임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이후는 ‘2회 이상 D등급’을 받은 경우로 강화했다.
이와 함께 ‘경영평가 결과 2회 이상 D등급’을 받은 경우도 임기 중이라도 해임할 수 있도록 추가로 반영해 경영평가 공과에 대한 신상필벌을 강화했다.
도는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활동을 강화키 위해 전담 감사조직을 신설해 특별․일상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산하기관 종합감사에 대해 감사반 투입인원과 감사기간(4→5일)을 늘려 철저하게 감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계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각종공사 등에 대해 계약 발주 전에 일상감사를 받도록 하고, 대구시와 공동으로 설립한 출자․출연기관은 대구시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감사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내부혁신과 공직마인드 개선, 윤리의식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기관 자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이에 대한 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해 말 산하기관 단체장에 대한 연임제한규정 신설 등 임용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께도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CEO 합동워크숍과 직원 역량강화교육, 임직원 특별직무교육, 업무수행 역량 Build-up교육 등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해 왔고,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하기관 경영평가제도를 도입해 매년 경영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