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석유공사가 27~28일 이틀 동안 석유비축기지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도시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7개 지역(울산, 거제, 여수, 서산, 평택, 곡성, 동해) 8개 지역아동센터 183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등 평소 쉽게 가기 어려웠던 테마파크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석유비축기지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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