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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발전, 노경대표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동서발전이 2일 오전 당진화력본부 대강당에서 노경화합과 전사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경대표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길구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본부위원장은 ‘안전문화 선진화 및 산재예방’을 결의하고 현장을 방문, 당진화력 3호기 2주기 무고장 운전과 5호기 1만5000시간 무고장 운전 달성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월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 제24회 한국 노사협력대상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6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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