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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아이폰 사용자 2%, 5년전 출시된 ‘오리지널 아이폰’ 쓴다
[헤럴드생생뉴스]최근 애플의 아이폰5가 예상보다 이른 8월 하순 무렵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미국 내 아이폰 사용자의 2%는 여전히 ‘첫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국 디지털제품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을 기준으로 지난 2007년 6월 첫 출시된 ‘오리지널 아이폰’을 현재까지 사용하는 사용자는 전체 아이폰 사용자의 2%에 달했다.

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이폰은 ‘아이폰4’였고,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4S’, ‘아이폰3GS’, ‘아이폰3G’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전체 사용자의 4분의 3은 아이폰4S나 아이폰4를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컴스코어는 5월 기준 미국 내 아이폰 전체 이용자는 3510만명이며, 이는 시장점유율 31.9%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플랫폼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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