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락앤락, 사계절용 투웨이 아이스박스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본격적인 휴가철과 늘어나는 아웃도어 인구를 겨냥, 활용도가 높은 ‘투웨이(two-way) 아이스박스’를 최근 출시했다.

쿨러백과 하드케이스 아이스박스 이중 구조로 설계해 보냉력은 강화하고 실용성은 높인 게 특징이다. 패브릭 소재의 쿨러백을 하드케이스에 넣고 뺄 수 있도록 제작해 여름철에는 아이스박스로, 다른 계절에는 일반 수납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의 냉기를 한번 더 잡아주는 결착부분의 단열재 처리로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음식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견고하게 만들어진 하드케이스는 야외에서 간이 의자로도 쓸 수 있으며, 클립형 구조의 손잡이는 뚜껑과 단단히 결착돼 이동 시 실수로 아이스박스가 열릴 염려가 없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반을 가능케 했다. 쿨러백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양 끝에 벨크로와 밴드를 장착, 보관시 부피를 반을 줄여준다. 


‘투웨이 아이스박스’는 중형(31ℓ)과 대형(51ℓ)으로 구성돼 용도에 따라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빨강, 파랑, 녹색 3가지다.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ㆍ가맹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why3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