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관광숙박시설 건립이 결정된 지역은 홍익대학교와 홍대입구역, 합정역, 신촌역 주변의 공연ㆍ문화시설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과 인접해 있다. 이번 결정으로 외국 관광객이 교통편의상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숙박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며, 관광숙박시설의 수요를 일부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논의된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의 변경결정 주요내용은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을 50%완화 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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