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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 “훌러덩 벗고…옛날 생각난다”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

[헤럴드생생뉴스]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무더운 여름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남고의 풍경을 담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반 전체 남학생들이 교복 상의를 벗고 수업을 받고 있다는 점, 얇은 반팔 혹은 런닝 셔츠만 입은 학생부터 아예 상의를 훌렁 벗은 학생까지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교실안의 무더위를 짐작케 한다.

한편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더웠으면” “저러면 시원한가?” “옛날 생각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지” “저학교는 에어컨도 없나?”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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