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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업체 녹십초 ‘삼채’ 시장 발빠른 행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녹십초(대표 박형문)가 전남 신안군 집단 삼채농장과 MOU를 체결하는 등 ‘뿌리부추’라고 불리는 삼채 보급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학명 알리움후커리로 불리는 삼채는 히말라야 산맥 언저리인 해발 1,400~4,200m의 고랭지와 미얀마 등 특정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식물로서, 성인병 및 건강생활에 유익한 제품이다. 특히 식이유황의 효능과 관련해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한 고급야채로 인식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있다.
삼채는 김치는 물론이고 무침이나 탕?전?찜 등 각종 요리와 빵이나 만두 속, 쥬스 등 음료, 제약용, 사료용에 이르기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 앞으로의 수요가 기대되는 식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2011년 국내 대형마트에서 삼채를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11월 수확기부터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따라서 녹십초는 이번 MOU를 계기로 삼채를 환제나 분말 및 파우치 등 허가 받은 건강식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녹십초 박형문회장은 “직접 농장을 둘러보고 삼채의 효능에 확신을 갖고 제품화하였다”라며, “국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녹십초 삼채는 6개월 이상 된 뿌리를 저온 숙성 발효시켜 품질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유황성분이 100g당 3.28mg으로 마늘의 0.5mg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고 설명했다.
녹십초삼채의 자세한 내용은 상담전화(1588-7120) 또는 녹십초 생활건강 공식홈페이지(www.noksibchocar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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