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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증권 ‘KDB공모주채움펀드’ 150억원 돌파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NH농협증권은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KDB공모주채움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 판매액이 3주 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평상시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신용등급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다가 기업공개(IPO) 이벤트가 발생하면 공모주에 투자, ‘채권수익 + 알파(α)’의 수익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NH농협증권 관계자는 “요즘처럼 증시 변동성이 심할 때 주식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공모주 펀드에 투자할 때 개인이 확보하기 어려운 공모 물량을 펀드에서 확보할 수 있고 상장 예정 기업을 분석하는 부담이 없어 개인이 직접 공모주에 투자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NH농협증권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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