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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수능…9월 모의평가 내일 실시
수험생들의 실력을 최종 점검해 볼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 4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에 보는 마지막 모의고사로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다. 또 졸업생의 응시가 6월 모의평가 보다 늘어나 자신의 위치를 더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때문에 9월 모의평가는 그 어느 시험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매년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의 문제 유형 및 난이도를 설정해왔다. 대체적으로 6월은 실험적인 출제 경향을 통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9월은 조금 쉽게 출제해 그해 수능 난이도를 조절해왔다. 이번 모의평가 역시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 만점자 1% 목표 및 EBS 연계율 70% 기조를 유지해 쉽게 출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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