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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2차 푸르지오시티’…평균 13.7대 1 청약 마감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보금자리지구 ‘강남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543실 모집에 7445건의 신청이 몰려 평균 13.7대 1을 기록했다. 20개 타입에서 모두 순위내 마감됐으며, 1실만을 모집한 4군 C5타입은 207건의 신청이 접수돼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12일 “최저 1억20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 등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린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계약은 13∼14일 진행된다. 입주 예정은 2014년 10월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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