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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신도시 최대규모 오피스텔 나온다!

우남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을 분양 할 예정이다.
지하 4층 ~ 지상 18층, 총 1,052실의 압도적인 규모에 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우남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동탄역 우남퍼스트빌’이 청약 1순위에서 1098가구 모집에 1만169명이 몰려 9.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우남건설이 선택한 입지와 교통, 평면의 우월성이 압도적인 청약 결과를 낳았다는 평이다.
우남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동탄 퍼스트빌스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

 


동탄신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임대수요에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화성,기흥사업장)와 다수의 협력업체가 주위로 포진해있다.
또한, 화성사업장의 S3라인 증설과 세계최대규모의 종합부품연구소(DSR), 동탄일반산업단지의 대규모 기업체 입주, 한림대병원(800병상)이 10월 개원 등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복합환승센터(KTX동탄역, GTX, 시내,시외 버스터미널 등 예정)와 경부고속도로(동탄IC, 기흥IC),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근거리에 있다
그리고 인덕원-수원-광교-동탄간의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향후 경기 동남부지역 교통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 중개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근거리에 있어 입지여건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며 "입지와 수요의 상관관계를 따져볼 때 꾸준한 거래량을 기반으로 높은 환금성과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탄2신도시 및 반월∙기산지구 등 인근의 대형개발 호재가 풍부해 확충되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향상된 생활여건과 더불어 향후 부동산 호재시 시세 경쟁력 확보와 자산가치 증대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031-8015-2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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