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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 어드밴스힐에 투자자 몰린다...그 이유 알아보니

광교 최저 분양가, 탄탄한 임대수요, 시세차익도 기대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로 광교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광교신도시 초역세권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실속형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천년건설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구간 광교역 도보 1분거리에서 분양 중인 ‘광교 어드밴스힐’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분양면적 기준 51.87~76.68㎡의 소형 오피스텔 150여실이 분양 중이다. 


광교역세권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광교신도시 최저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교역 바로 앞, 강남이 30분대


광교 어드밴스힐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용인 고속도로 상현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42•4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도로사정도 양호하다. 강권을 지나는 광역버스 노선이 확충돼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한결 쉬워졌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광교 신도시에서 강남까지 지하철로 3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돼 강남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탄탄한 임대수요,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한 점도 이 오피스텔의 자랑거리.


주변으로 250개 기업 및 대학연구소가 입주하는 광교 테크노밸리‧CJ통합연구소‧아주대병원 등이 있다.


어뮤즈파크•씨게이트 R&D연구소•삼성전자반도체 디지털시티 연구동 신설 등 4만 여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돼 공실에 대한 염려가 없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수원지방법원 법조타운 이전 및 경기도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경기•아주대 등 대학가가 밀집해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는 “광교역 주변으로 고소득 사무직 근로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교 최저 수준의 ‘착한 분양가’, 시세차익은 ‘덤’


광교신도시 최저 수준의 착한 분양가도 투자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요소다.


광교 어드밴스힐은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돼 주변 시세보다 200만원 가량 저렴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교신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도청이전, 테크노밸리 등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수도권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라며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교신도시 블루스퀘어 하나은행 건물 7층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 입주 시 잔금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현재 선착순 수의 계약 중으로 소형 평형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신청금 50만원 입금 시 층•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신청금은 수협은행으로 입금하면 된다(입금 계좌: 수협은행 1010-0993-8872, 예금주: 국제신탁).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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