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지방 부동산 시장 ‘승승장구’,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 기대
▷ 전주 완산구 효자동 3가 입지 ‘신원 아침도시 펜트176’ 아파트 분양 중
깊어가는 가을, 부동산시장의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도 활력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상반기 강세를 보인 지방시장의 경우 하반기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여 현재 분양중인 알짜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주지역에서는 신원종합개발이 서부신시가지 39블록에 ‘신원 아침도시 펜트176’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신원 아침도시 펜트176’이 입지한 효자동 일대는 전북도청을 포함한 전북지방경찰청, 교육청, 우체국,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공서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KBS 전주방송국 및 대형 쇼핑시설과 병•의원도 대거 입점해 있어 현재 전주의 핵심 노른자위 지역으로 변모중이다.
편리한 입지와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지상 33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단지와 맞닿은 삼천천과, 모약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향후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아파트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리지’를 지상 33층에 건설해 타 단지와 차별화된 랜드마크급 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카이 브리지 내부에는 자녀들을 위한 스카이 키즈룸, 파티룸이 설치되며 이외에도 지상 3층 어린이놀이터와, 독서실, 실버룸, 피트니스를 비롯해 지상 18층 공중정원을 조성해 입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중∙고 학생을 둔 입주민들을 위해 1년간 무료 온라인 교육컨설팅을 제공해 학부형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와 가사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테크, 패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한 문화강좌를 지원해 입주민 눈높이를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인 저층에는 여러 보완요소를 도입해 눈에띈다. 지하 4층~6층의 경우 다른 층보다 200mm 높은 층고를 계획했고 벽 두께도 기존보다 50mm 확장해 세대 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교통환경도 편리한 편이다. 단지 인근 서전주IC, 전주IC, 1번 국도, 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춰 전주시 곳곳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타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원 아침도시 펜트176’은 전주시 효자동 3가 1540-2번지 일대 위치하며 전용면적 기준 ▲84㎡ 174가구, ▲106㎡ 2가구 등 총 176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229-6번지 전북도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중이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