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관리, 생산관리, 식품연구 개발 분야 채용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올 하반기 공채 사원 약 50명을 뽑는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헬스케어 서비스부문(영업 관리), 생산관리, 식품연구개발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병역을 마쳐야(면제 포함)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 전형-인적성 검사-현장 면접(1차)-역량 면접(2차)-신체 검사-인턴 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 다음달 10월 4일까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 서류 전형 합격자도 10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항용 한국야쿠르트 인사팀장은 “우리의 인재상(고객존중, 정직한 열정, 프로의식)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객관적이며 공정한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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