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국가장학금을 5000억원, 든든 학자금 대출을 3400억원 확대해 저소득의 학비 부담을 줄인다. 학업을 지속하면서 학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금을 올해 810억원에서 내년에 1431억원으로 늘린다. 청년 해외인턴(2550→2670명)과 글로벌 교원양성 거점대학(1→4개교) 규모도 늘려 글로벌 인재양성을 도모한다.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산학협력 선도대학에 2184억원을 지원한다. 내년에 만 3~4세로 누리과정을 확대한다. 지원단가도 월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인상한다. 중ㆍ고등학교의 교과교실제(2500→3600개교)는 지속적으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