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
문화펀드는 모두 500억원 출자 지원한다. 완성보증엔 3년간 모두 100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서 출자한다. 대중문화 콘텐츠산업 육성에 334억원을 편성한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예술인에게 창작준비금을 주는 예술인 창작 안전망 사업을 새롭게 진행한다. 외래관광객 수용을 위해 호텔과 펜션 등 숙박시설 확충자금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국제회의ㆍ전시회 등 마이스(MICE) 유치를 지원한다. 지역관광자원 개발 예산을 2196억원으로 늘린다. 생활야구장을 50개소 신설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등 국제행사가 차질 없이 개최되도록 지원한다.
초ㆍ중ㆍ고교 예술강사를 4만4000명, 스포츠 강사를 6000명으로 각각 늘려 청소년 문화예술ㆍ체육 교육을 활성화한다. 토요문화학교(100→400개소)와 체육학교(3500→1만1500개교)도 대폭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