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와 함께 일본 내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한국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 전시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본 도쿄의 주일 한국문화원 갤러리 ‘미’에서 진행된다.
이태용 원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국 간의 디자인 교류와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번 도쿄 전시를 시작으로 베이징, 뮌헨, 밀라노로 이어지는‘K-Design 월드 투어’가 한국 디자인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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