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에서 타파웨어 브랜즈는 총 2900만 원 상당의 에코 물통 주니어 2500개를 기부할 예정이며, 전 직원 모두가 직접 행사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에코물통 주니어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우수한 밀폐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아 휴대하기에 용이하다. 탭이 달려있어 어린아이들도 쉽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블루, 오렌지, 그린, 옐로우 4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학교나 야외 등 어린이들의 휴대 물통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앞으로도 후원활동과 매년 진행되는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와 같은 어린이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나누고 보살피는(Share & Care)’라는 경영 이념을 기반으로 매년 전 세계의 혜택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재정적, 물품적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2009년 ‘착한 도시락 캠페인’, 2011년 타파웨어 브랜즈의 키즈 비타민과 미니 스포츠 물통 제품 후원, 국내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거리모금 캠페인’ 등을 지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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