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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협도 신경분리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정부가 수협중앙회의 사업구조 개편에 나선다. 농협처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의 국정감사에서 “수협의 사업구조 개편과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수협선진화위원회를 연말까지 운영하겠다”면서 “위원회에서 수협중앙회에서 수협은행을 분리하고, 경제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수협법 개정을 내년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수협 이사회도 수협은행 분리 방안과 함께 강력한 구조조정 대책을 논의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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