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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 레이더]雪上加霜…옵션만기+스페인 악재
[헤럴드경제= 증권부]미국과 유로존 주요 증시가 3분기 기업실적 우려로 사흘째 약세를 보임에 따라 11일 10월 옵션만기일을 맞은 우리 증시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미국 증시 마감 이후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의 ‘BBB+’에서 정크본드 바로 위 단계인 ‘BBB-’로 두 단계나 강등,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다음은 11일자 주요 증권사 데일리 종합.

<대우증권>
*산업분석 : 의류
-합리적 소비로 의류 소비의 패러다임 변화
-의류시장 저성장 중가 의류시장 위축 예상
-해외 모멘텀 보유한 휠라코리아 Top Pick 의류 OEM 기업인 영원무역/한세실업 관심

*기업분석 :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 사업장에서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 개최
-202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생산/공급 능력을 현재 6조원에서 14조원까지 확장 계획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 혁신 상품 출시, 비용 관리, 채널 지배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

*기업분석 : 한국금융지주
-2Q 실적은 부합할 전망, 대형사 중 가장 안정적인 이익 추이
-불황에 강한 수수료 중심의 수익 구조, 투자의견 매수, TP 58,000원, Top Picks 유지

<현대증권>
*산업분석 : 항공운송
-2012년 9월 인천공항 수송통계 : 국제선 여객수송 +11.1%YoY 증가, 국제선 화물수송 +3.6%YoY 증가
-화물 Turn-around, 우호적인 외부환경 조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기업분석 : 기업은행
-3Q12 순이익은 2,610억원으로 컨센서스(3,210억원)를 하회할 전망
-대손비용의 증가, NIM의 하락(-10bps)이 이익 감소의 원인
-NIM이 2.0%에 근접하면서, 하락세는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판단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이 유지될 가능성 높아, 배당수익률은 4.5%로 은행주 중 가장 우수
-실적은 부진하지만 배당이 매력적. 적정주가 17,0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한국투자증권>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토요타 743만대 리콜 호재
-토요타 다시 악재 잇따라
-현대, 기아 판매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매수, 목표가 각각 32만원, 10.5만원

<하나대투증권>

*현대차(005380), 3분기 파업은 지나간 과거
-파업에 따른 3분기 실적 둔화는 주가에 선반영
-3분기 영업이익률 10.7% 예상
-매수, 목표가 31만원 유지

<신영증권>

*자동차산업: 파업 영향은 3분기에 국한
-현대차그룹 파업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기존 추정치 하향 조정
-3분기에 못한 것은 4분기에 메운다
-달라진 것 없는 펀더멘털
-비중확대

*한국토지신탁(043830), 늘어난 일감에 사상최대 수주실적 경신
-차입형토지신탁이 주력 수익원
-주력 상품에서 독보적 입지 구축
-부동산 침체로 국내건설사 주택 수주 감소된 것과 달리 사상 최대 수주
-배당성향 30% 가정하면 현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4.2%
-매수, 목표가 1800원 신규 제시

<신한금융투자>
*정유:China Drives!
-중장기 전망: 2014년 공급 과잉? 중국의 휘발유 순수입 전환!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는 GS, SK이노베이션
*의류:다시 한번 뛰어보자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 LG패션, 휠라코리아, 관심종목: 한섬
-2013년 전망: 의류 시장 +3.9% YoY 성장, 지수는 상저하고(上低下高)
*유통:변화와 도전, 그리고 생존
-중장기 전망: 성장에 대한 논란, 구조적 변화로 극복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CJ오쇼핑
*LG(003550):하모니를 기대한다
-전자의 실적 개선, 유플러스의 LTE가입자 증가를 주목하자
-실트론 상장 추진이 비상장사의 이슈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500원 하향


*통신서비스 3Q Preview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더 부진할 전망, 하지만 ARPU 성장세 본격화될 듯
-3Q 통신사 실적 부진 예상, 특히 SKT/LGU+ 시장 예상치 큰 폭 하회할 전망
*소프트맥스(052190):대세 상승의 서막
-PC게임, 콘솔게임, 온라인게임 등을 개발하는 게임회사
-현재 동사 영업이익의 대분분은 SD건담 캡슐파이터에서 발생
-XBOX360용 던전&파이터 출시로 콘솔게임 분야로까지 확대

<이트레이드증권>
*SK텔레콤(017670):2013년은 수익성도 기대할 수 있다
-연말 LTE 700만명 달성은 무난하지만, 3Q 수익성은 악화 지속
-하반기 배당은 예년 수준 8,400원 가능할 전망
*인터넷:모바일게임주 동향 정리
-위메이드 10/2 모바일게임 일매출 3억원 돌파, 컴투스 텐센트 통한 중국 서비스 시작

<우리투자증권>

*스카이라이프-중장기 모멘텀 지속 기대. 다만, 조금만 쉬어 가자!
-2012~2013년 PER 27.1배, 21.0배로 높아져 단기적으로 기대감 어느 정도 반영
-3분기, 컨센서스 충족 예상. 분기 신규 가입자 16.1만명으로 1Q11년 이후 최고
-2013년 가입자 437.6만명 예상; Platform으로서의 위상 지속 상승 기대

*CJ제일제당-시각의 재구성: 식품 회사로서의 정체성 복원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가공식품이 이끄는 견고한 성장이 라이신의 down cycle을 압도
-A Big Laggard: 모든 부정적인 펀더멘털 요인들 기반영

*멜파스-탐방노트: 분기 최대 매출액을 연달아 경신할 전망
-터치칩 물량 증가로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 행진 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옵티머스G 판매가 양호할 경우, 동사의 DPW 매출에 긍정적 영향 예상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미제시.

*석유화학산업-정책기대만으로 고평가를 정당화할 수 없다
-석유화학업종 Neutral로 하향 조정. 정책공조에도 석유화학경기 반등 제한적일 전망
-국내 순수석유화학업체 super cycle을 반영한 고평가 국면
-Top picks: LG화학, SKC

<키움증권>
*제약업: 9월 원외처방량 기준 대형사 시장점유율 하락률 둔화
-원외처방량 기준으로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이 업체 중 양호한 성장률 나타내


<유진투자증권>
*통신서비스, 3Q12 Preview: 단기 흐림, 2013년 맑음
-3Q12 실적 Preview: 매우 부진, KT만 시장 컨센서스 충족
-2012년은 LTE 투자 시기, 2013년은 LTE로 인한 이익 레버리지 시기
-통신주 투자전략: 단기적으로는 KT 중심, 실적 시즌 이후에는 LG유플러스


*자동차(비중확대) 더딘 국면에서 반가운 모멘텀들
-내년 상반기까지 큰 흐름의 횡보 추세 지속 예상. 단기적으로는 4분기 모멘텀에 주목
-기아차의 3Q12 실적 및 2013년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과도
-[3Q12 Preview] 파업에 따라 예견된 실적 부진. 현대위아의 이익 안정성이 돋보일 전망

<대신증권>
*한화케미칼: 3분기 추정실적 견조하나 4분기 실적개선 효과 희석
-3분기 실적개선은 낮은 원재료(납사) 투입에 따른 일회성 효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4,000 원 하향

*현대백화점: 2012.4분기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점 임박 기대감 고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7,000 원 유지

*신세계: 2014년에 돌이켜보면 지금이 저점으로 기억될 것
-2013년 이후부터 손익 개선 뚜렷, 중장기 성장 전략도 긍정적으로 평가 가능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환율이 변할 때 실적과 주가민감도
-환율 상승의 수혜업종은 도로와 철도운송, 통신서비스, 종이와목재, 식품/음료/담
배, 내구소비재와 의류 등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업종은 에너지, 조선, 비철금속, 건설, 항공사 등

*엔터테인먼트: 저성장 시대 소비재 섹터 대안
-인바운드 소비재가 대안이다 (카지노/여행/호텔)


<동양증권>
*철강/비철금속 3분기 실적 프리뷰
-지금은 내수가격 인하 압력이 높은 시점
-월간기준으로 12월 되어야 대장주인 POSCO 실적 개선에 나설 듯
-여전히 실적 안정성이 높은 현대하이스코와 비철금속 관련주들이 유리한 국면 지속 중

*대우건설, 턴어라운드 프리미엄의 세가지 조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3500원 상향
-2년간 유지했던 중립의견 접음
-대우건설 턴어라운드 기업의 3대 요건(레버리지 안정화/ 본업회복/ 신사업투자) 갖추고 있어
-순차입금 안정 수준으로 레버리지 안정, 주택판매 급증+해외수주로 본업 회복, 자체사업 용지투자에 7900억원 투입으로 내년부터 본격 레벨업 기대
<교보증권>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실적은 예상수준 내년은 더 좋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8500원 유지
-3분기 매출액 605억원, 영업이익 76억원으로 예상 수준
-4분기 실적 당초 예상대비 개선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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