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5월부터 새롭게 4단계 기술능력 평가 제도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필기 및 기술 시험에 합격한 2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고, 선인모터스 유두곤 테크니션이 1위를 수상했다. 선인모터스 이재영 테크니션과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임세근 테크니션은 공동 2위, 선인모터스 백승근 테크니션, UK모터스 한남 서비스센터 김현근 테크니션,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이금규 테크니션 등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기술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이번 대회와 같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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