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대표 조영진, www.natuur.co.kr)가 세트메뉴 ‘아이스버거 콤보’를 출시했다. 이달 31일까지 전국 나뚜루 매장에서 판매한다. 지나달 출시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버거’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결합해 약 20%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 제품이다.
1000원을 추가하면 ‘아이스버거’ 메뉴에서 파르페 메뉴 ‘파르팝’으로 바꿀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더 넓어진다. 가격은 5000원.
세트메뉴를 구성하는 ‘아이스버거’는 바삭한 바스켓 슈피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고급 디저트로, 나뚜루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파르팝’은 아이스크림, 휘핑크림, 후르츠칵테일, 콘푸라이트 등 다양한 재료로 달콤하거나, 부드럽거나 아삭한 식감을 십분 살리고, 아이스크림에 눈 모양 초콜릿과 미니 콘과자를 얹었다.
나뚜루 관계자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음료도 동시에 찾는 고객이 워낙 많아 혜택을 강화하고자 할인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