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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은씨 특검 소환 하루 연기…왜?
[헤럴드생생뉴스]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79) 다스 회장의 특검 소환일이 연기됐다.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다.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 특검팀(이광범 특별검사)에 따르면 이 회장은 건강문제로 내일 오전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특검팀은 11월1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34)씨에게 내곡동 부지매입 자금 6억원을 현금으로 빌려준 중요 참고인으로, 특검 수사 하루 전인 지난 15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24일 귀국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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