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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그룹,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가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이 지난 13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대 저소득층 세대에 연탄 3600여장 전달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나선다.

14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나눔활동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 일환으로 6000만원 상당의 연탄 12만장을 준비해 대구경북지역 600여세대에 직접 전달한다.

대구지역 첫번째 행사로 DGB동행봉사단, 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40여명,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자원봉사자 등이 비산동 저소득가정 세대 등 12가구에 36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하춘수 회장은 “DGB동행봉사단은 2006년부터 7년 동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전개해 금년도까지 100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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