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최대 인덱스펀드 운용사인 뱅가드의 BM(벤치마크) 변경으로 6조~9조원 증발
2. 내년 1분기 연중 최고치로 쌓인 매수차익잔고 부담! 만기일 패닉이 올 것인가?
3. 적자재정과 국채발행
장미 빛일 것 같은 2013년 증시! 모든 증권사들은 내년 증시를 ‘상저하고’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외국계 헤지펀드나 사모펀드에서는 채권상투를 강조하며 채권공매도까지 불사할 기세다. 하지만 2013년 증시의 폭탄은 없을까? 메이저TV(바로가기)의 전문가이자 전직 펀드매니저 출신인 천리안 전문가에게 의견을 들어보았다.
세계 최대 인덱스펀드 운용사인 뱅가드의 BM(벤치마크) 변경으로 6조~9조원 증발
내년 초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뱅가드의 자금유출이 시작된다. 이유는 뱅가드가 인덱스펀드의 벤치마크를 MSCI에서 FTSE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최대 9조원에 달하는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고 인덱스펀드임을 감안하면 KOSPI200 종목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메이저TV의 천리안 전문가는 단기간에 빠지는 자금이 아니라 상반기 내내 빠져나가는 자금임을 고려하면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지속적인 매물부담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내년 1분기 연중 최고치로 쌓인 매수차익잔고 부담! 만기일 패닉이 올 것인가?
배당락인 오늘 주가는 현재 마이너스지만 배당락을 감안하면 강세라고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내년 초가 되면 일단 배당을받고 윈도드레싱을 위해 무리하게 프로그램으로 매수 했던 물량이 1월, 2월, 3월에 걸쳐서 출회될 것으로 보인다. 전직 펀드매니저의 경험으로 천리안 전문가는 이런 경우 보통 만기일에 매수차익잔고가 청산되면서 출회되는 경향이 높다며 파생상품 만기일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시장에서 호재가 있다면 이 물량을 소화해 줄 수 있지만 체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만기일 대량 물량 폭탄을 맞을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고 한다.
강력한 경기부양이 어려운 상황에서 적자재정과 국채발행
처음 2가지 리스크는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다면 적자재정과 국채발행은 하반기에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당선자의 정책에 따라 상반기에 정책관련주가 움직이겠지만 운신의 폭은 좁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유는 세수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강력한 경기부양책은 힘들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천리안 전문가는 오히려 “경기부양책을 쓴다면 그게 더 리스크.”라고 보고 있는데경제 상황이 좋지 못 할 때 국채발행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각 악재별로 대응방안!
금일 메이저TV(바로가기)에서 무료방송을 진행하는 천리안 전문가는 ‘뱅가드임팩트’의 경우 어느 정도 시장에서 소화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헤지펀드의 한 축으로 성장한 블랙록에서 KOSPI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뱅가드와블랙록이블록딜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블록딜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시장에는 분명 충격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인데 메이저TV의 천리안 전문가는 전직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자신의 고유 네트워크를 통해 이러한 악재들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두 가지 악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전략은 금일 무료방송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반드시 참여하길 바란다.
[메이저TV 특집무료방송‘전직 펀드매니저가 말하는 기관 따라잡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 전문가 :천리안(장중), 구암송기훈(장마감), 한결사단(야간)
- 일시 : 12월 24일(월) ~ 12월 26일(수) 장중 08:00~15:00, 야간 20:00 ~ 22:00
- 참가방법 :메이저TV(바로가기) 상단 우측 무료회원 가입 후 참여가능
- 문의 :1544 – 2550 (고객센터)
★메이저TV 신규 이슈종목★
우리들생명과학, 경봉, 신화인터텍, LG디스플레이, 아가방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