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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사랑의바이올린과 함께 자선 음악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BC카드가 후원하고 사랑의바이올린이 주최하는 ‘제 6회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바이올린 음악회’가 오는 12일 개최된다.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 음악회는 지난 1년여 동안 열심히 기량을 연마해온 어린이들과 강릉시향 앙상블 ‘WE’, KBS 교향악단 단원 등 실력있는 음악교육 자원봉사자들이 파가니니의 라캄파넬라, 모차르트 오보에 4중주 등을 연주한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사랑의바이올린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강동석 교수와 첼리스트 조영창 교수가 피아니스트 김영호 교수와 함께 러시아 작곡가 아렌스키의 대표작 ‘피아노 3중주곡 D단조 Piano Trio in D Minor’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바이올린에 기부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제 6회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바이올린 음악회의 티켓은 BC카드 LOUN.G 사이트, 쿠팡,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 YES24 등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랑의바이올린은 한국과 미국, 호주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NPO)로 평소 악기를 배우고 싶으나 경제적, 지리적 사정으로 쉽게 접할 수 없던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과 첼로를 무료로 제공하고, 바이올린과 첼로를 전공한 음악교육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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