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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질의 교육 찾는 ‘일산 아이파크’로 맹모들이 몰려온다

‘사교육 1번지’로 대표되던 강남 8학군 명성이 무너지고 있다. 강남뿐만 아니라 교육 특구로 꼽히며 학군수요를 끌어들이던 노원구, 양천구 등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경기 탓도 있겠지만 예전 같은 학군수요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지역 중개업소들의 견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2년 11월 기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10세 이상 19세 이하 인구는 총 7만4236명으로 2010년(8만473명)에 비해 6237명 줄었다. 같은 기간 학부모 세대에 해당하는 만 35세 이상 49세 미만 인구 역시 14만9057명에서 14만7049명으로 2008명 감소하는 등 강남구 학령인구가 줄었다.


전문가들은 “쉬워진 수능에 대체 가능한 학군들이 늘면서 강남구만 고집했던 ‘맹모’들이 송도국제도시나 제주특별자치도, 세종시 등 새로운 교육특구로 움직이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경기도 고양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학군 수혜지역으로 이름이 높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덕이지구가 수도권 서북부 교육도시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일산 아이파크’가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일산 아이파크가 위치한 덕이지구 내에는 2011년 고양시 학력성취도평가 1위인 백송초교가 자리하고 있다. 대게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상위권에 분포돼 있는 학교를 명문학교라 지칭하는 만큼 일산신도시 내 학부모들도 눈독 들이고 있는 곳이다.


더욱이 일산 아이파크 인근에 위치한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 등 신설학교가 최첨단 시스템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덕이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또 일산신도시 내 각종 교육시설과 명문학원은 물론 파주영어마을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일산 아이파크는 분양가를 30%+α의 할인 조건으로 특별 분양 중이다. 일산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175㎡로 총 1556가구의 대단지 고품격 주거공간이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최대 5베이 평면에 양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 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분양가를 당초 3.3㎡당 1400만 원대에서 일부 세대는 최저 900만 원대까지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췄고, 추가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잔금 제로 제도를 시행해 실수요자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일산 아이파크가 있어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며 “하루 수백 통의 전화는 물론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 내방객이 늘면서 계약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문의 : 1577-227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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