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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불산, 외부로 유출 안돼…인근 주민 대피 안시켜
[헤럴드생생뉴스]경기도 화성시 재난안전과는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의 불산 누출과 관련, 삼성전자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불산 잔류가스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20분께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도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공장과 공장 밖에서 실시한 불산 잔류가스 검사에서 0.0ppm으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앞서 오전 8시께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불산 잔류가스 검사에서도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이에 따라 인근 주민을 대피시키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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