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교육과학기술부의 영어회화전문강사 추가 충원과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역량강화, 대기업 중심의 실용영어 및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 강화 등 학교 영어교육의 변화와 함께 취업현장에서도 실용적ㆍ전문적인 영어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표에서 보면 토익(TOEIC)ㆍ토플(TOEFL) 등 수치로 나타내주는 시험 및 일반 자격증의 비율은 낮아지고 있고, 테솔(TESOL) ㆍ공모전 등 실전 영어를 대변하는 자격증과 수상경력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영어 교육 및 산업현장에서 실용영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용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격증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테솔(TESOL)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테솔(TESOL) 과정은 토익과 같은 영어 시험에 비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에 대한 실용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영어회화 수업 및 NEAT(국가영어능력평가)를 보다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고, 기업에서 원하는 실용영어와 동시에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또한 헤럴드테솔(TESOL) 평생교육원은 노동부 인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직자의 경우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수강료의 60%를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기계발과 이직을 희망하는 재직자 및 Teaching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에 대하여 코리아헤럴드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2월2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당일 등록자에 한하여 수강료 할인, 교재할인쿠폰, 미국대학 텀블러 등을 증정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다.

설명회 신청은 www.heraldtesol.com 또는 헤럴드 평생교육원(02-723-7979)으로 문의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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