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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발명교육센터,전국 학생발명교육의 전당으로 거듭나
[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기자] 특허청은 대덕연구단지내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29일 재 개관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발명교육센터는 발명에 특화된 발명체험 콘텐츠를 개발ㆍ설치했으며 체험공간을 확장해 학생발명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전면적으로 새로 단장된 창의발명체험관은 일반에게 공개해 관람객이 재미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발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말을 포함해 연중 무료로 개방(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및 월요일 휴관)한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박건수 원장은 “재미있는 발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발명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미래가 원하는 지식재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발명교육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체험형 발명교육의 전당으로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241㎡ 규모로 발명체험실과 영상실, 강의실 등에 첨단 교육기자재를 갖추고 지난 7년간 전국의 학생ㆍ교원 등 총 13만 명에게 발명교육을 제공해 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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