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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잘 사는 '행복경제'> “성장보다 고용…선순환 성장 사이클 만들어야 ”
▶정희수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근혜 정부는 앞으로 성장률보다 고용률(70% 목표) 제고에 치중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소득이고, 소득은 결국 일자리가 있어야 가능하다.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투자를 하고 일자리가 만들어져서 소득이 생기면 소비도 하고 기업이 다시 생산을 하는 선순환의 성장 사이클을 만들어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동시에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중산층을 복원하는 일도 박근혜 정부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다. 기업 쪽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과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부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다. 박근혜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는 등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창조경제’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다.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기업들의 현금자산과 사내유보금이 800조, 900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투자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와 국회는 기업들에 투자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 국민이 행복해지는 지름길이 복지에 있다고 보고, 맞춤형 복지 정책을 더욱 구체화하고 국민행복기금 조성을 통해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고충을 줄여나가겠다.

▶정희수 새누리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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