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영상장비업체 바텍(사장 오세홍)은 저선량 단층촬영장치(CT) ‘PaX-i3D Gree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선량은 낮추고 영상품질은 높인 고품격 제품이다. 파노라마 영상, 교정전문 영상에 CT(3D) 영상 촬영이 한 장비에서 가능한 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치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촬영하는 8×8(㎝) 크기의 CT(3D) 기준으로 1회 촬영 때 30μSv(마이크로시버트) 이하의 유효선량으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바텍은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