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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행정사 시험 어떻게 준비할까?

문제풀이 통해 실전능력 키우는 인강 도움될 것


올해부터 처음 전국민에 취득기회가 주어진 행정사 자격시험의 일반접수자 인원이 15일 기준 전국 20개 시험장에 약 13,500명이 원서접수를 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행정사자격시험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사법 개정에 따라 일부 공무원 경력자들에게만 부여되던 행정사 자격 취득 기회가 올해부터 국민 누구나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지원한 것이다. 또한 공인중개사 업무와 행정사 업무를 병행하려는 이들이 많은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공인중개사와 행정사 업무를 병행할 시 농지나 산지분야에서 농지취득자격증명이나 토지거래허가 또는 개발행위허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지적변경이나 지적관리에서 합병 및 분할 등 일괄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자격증 시험에서 제1회 시험이 합격하기 가장 수월하다는 특성상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원자들 사이에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현재 시험에 응시하고 있는 일반 행정사들은 시험의 특성 상 관련 법규나 각종 시험 과목부터 충실히 이행해야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행정사 대비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랜드스쿨 관계자는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과 이론을 확실히 정립하고 실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랜드스쿨은 행정사 자격증 취득을 대비할 수 있는 행정사 시험 핵심요약 및 문제풀이반을 개설했다. 1순환 기본강의반은 행정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첫 걸음으로 개념과 이해 위주의 수업이며, 2순환 핵심요약 및 문제풀이반은 기본강의 이후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강의다.


강의는 모두 동영상 및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 런칭을 기념해 수강료 30% 할인은 물론 문제풀이 교재를 증정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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