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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직장, 에너지 공기업 채용문 크게 넒어 진다...29곳 4287명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29곳이 올해 4287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보다 21.8% 늘어난 것이다. 2008∼2012년 평균 신규 채용 규모(2053명)에 비해서는 109%나 많다.

전체 채용 인원 가운데 약 4분의 1인 1083명은 전문 직업 훈련을 받은 고졸 학력자를 선발한다.

공기업 별로는 한전이 818명으로 에너지 관련 기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한국수력원자력 701명, 한전 KPS 325명, 한국남동발전 255명, 한국전력기술 223명 등 100명 이상 대규모로 선발하는 기관이 14곳이나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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