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한 ‘빼빼로‘는 지난 8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9일 사랑의 열매에 전달된 ‘빼빼로’는 지역아동센터, 한국아동복지시설, 한국청소년그룹홈에 전달됐고, 월드비전에 전달된 ‘빼빼로’는 3일~5일까지 월드비전이 전개했던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사용됐다.
롯데제과는 올 2월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낙후지역에 ‘빼빼로’ 수익금으로 ‘롯데제과 스위트홈’ 아동센터를 건립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제과가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한 ‘빼빼로’는 약 170만갑에 달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