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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 유성푸르나임 공개 이틀만에 1만여명 방문!

구미에 없던 새로운 주거문화와 수익형 부동산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각광!


5일, 구미에 첫 주거용오피스텔 송정 유성푸르나임(49㎡, 50㎡, 55㎡ 3타입, 총 522실)이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구미에 없던 새로운  1~2인 주거문화를 기다렸던 수요자들과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눈여겨보았던 투자자들이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로 모여들어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6일 현충일까지 이틀동안 모델하우스 방문객만 해도 1만여명, 수요자들은 극찬과 함께 이제 구미에도 서울 대도시와 같은 주거용오피스텔을 갖게 되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


그들의 반응은 “산업도시 구미에 더할 나위 없이 필요한 주거용오피스텔이 왜 이제야 왔을까?”였다. 한 분양전문가는 “평균연령 34.6세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울산보다 높은 고소득도시, 2010년에 이미 1~2인가구 7만세대를 넘긴 산업도시, 4, 5공단 입주로 약 10만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확장도시 최중심에 수익형부동산 주거용 오피스텔은 황금알”이라고 말하고 “게다가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계약 후 바로 전매 할 수 있고 상업용은 다주택보유에 따른 중과세와 종합부동산과세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높은 계약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김씨는 “그동안 원룸에 살면서는 그냥 잠자고 쉬는 곳이지 내 집에 대한 자부심은 없었는데, 이제 송정 유성푸르나임에 살면 드라마 주인공같은 기분이 들 것 같다.”면서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한 수요자는 구미에서 천장이 이렇게 높은 집은 여기밖에 없을 거라며 동호인들과 함께 사진작업실로 하나 마련하여 사용하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원룸에서는 전혀 보장되지 않는 차원 높은 안전시스템과 1층에 오픈커뮤니티정원, 3층에 리프레쉬정원, 18층에 테라스정원, 옥상에 하늘정원 등 건물 내 정원, 피트니스센터, 북까페 등 고급 주상복합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서비스는 젊은 실수요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송정 유성푸르나임은 구미 최초 복층형으로 층고 4m의 개방감과 공간감, 에어컨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함으로써 넓어진 실사용면적과 높은 채광성, 환기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등이 모두 빌트인 되어 있고, 붙박이장, 다락층 상부수납장, 다용도 신발장 등이 꼼꼼하게 갖춰져 별도의 가구마련이 필요없으며 아트월, 친환경 강화마루, 고급 실크벽지로 고급 아파트 인테리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 부동산전문가들도 ‘이만한 시설이면 월세놓기가 얼마나 좋겠냐’며 고급화된 새로운 주거문화를 반겼다. 무엇보다 5천만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투자와 월수익이 가능하다는 매력이 실수요자도 투자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발코니확장이 합법화되면서 사실 1~2인 가구에게는 20~30형대 아파트도 크다”면서 “송정 유성푸르나임은 구미에 넘쳐나는 1~2인 임대수요층에도 불구하고 원룸이외에 마땅히 살 곳이 없었던 그들의 눈높이를 잘 반영한 최적의 주거공간으로 실주거와 소액투자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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