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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가격 명품입지,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파격분양 눈길

대대적 할인분양에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로 수요자들 관심



최근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 본격적인 분양이 진행되면서 이에 맞설 알짜 단지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입지를 앞세운 수도권 미분양 단지들이 최근 파격분양을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철 5호선이 단지 지하로 연결되는 역세권 주상복합으로서 당초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실시하고 분양가의 최대 20%까지 층별 차등 할인분양을 적용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위례신도시 아파트보다 분양가 대비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이 저렴한 1,300만원에서 1,600만 원선이다"라며 “여기에 무료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 등의 옵션을 포함하면 여러 면에서 실제 메리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또 일부 세대는 분양가를 6억 원 이하로 낮춰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올해 안에 계약하면 양도소득세를 전면 감면 받게 됐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혼잡성과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되며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마련해 일반아파트와 같은 쾌적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통풍과 환기에도 변화를 줬다. 일반적인 주상복합의 경우 1개층에 5가구 이상인 데 비해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1개 층에 단 3가구만을 배치한 ‘판상형 구조’를 선보였다. 전용률도 아파트 수준인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60∼70%)보다 높여 설계했다.


단열에도 신경을 썼다. 단열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 것이다.


단지는 지하철5호선 역세권으로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은 물론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어서 잠실, 강남 등지로 이동도 수월하다. 천호대로와 접해 있어 도로여건 역시 좋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있다.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6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84-113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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