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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위례신도시 열기에 맞불

대대적 할인혜택 적용, 230세대 역세권 명품 주상복합 아파트 ‘눈길’


최근 수도권 내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뛰어난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미분양 단지들이 파격조건을 내세워 맞불을 놓은 것.

 

신동아건설은 230세대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에 대대적인 할인혜택을 적용해 분양시장에 뛰어들었다.


중도금 무이자에 층별 6~20% 차등할인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세대는 최근 4.1부동산대책에 따라 올해 안에 계약하면 양도세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분양가를 6억 원 이하로 낮췄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분양가는 위례신도시 분양가대비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이 저렴한 1,300~1,600만원 선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단지 지하로 연결된 탁월한 입지에 명품설계 등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의 교통여건이다.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의 이동은 물론 한 정거장을 지나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이용하면 잠실, 강남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천호대로와 접해 있으며,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과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로운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 도보거리 내 주변 생활시설도 풍부하다.


이 주상복합은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혼잡성과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극복했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상 20층짜리 상업·업무시설에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설계했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1개 층에 단 3가구만을 배치한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환기의 문제를 개선했다. 전용률도 75∼76%로 높여 설계했으며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을 바로 앞에 끼고 있는 강동지역 최고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6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이 아파트는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마련돼 있고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84-113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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