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요즘 뜨는 상가투자... 상봉동 이노시티에 관심 집중

선임대 후분양으로 10년간 임차인 확보된 것은 물론 현대엠코의 책임 시행시공으로 상가투자처로 인기 높아


국내외 경제 불안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고정된 수요와 필수 업종 구성으로 공실 위험성이 적은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상가 투자는 은행예금보다 높은 금리의 수익을 매월 안정된 방식으로 기대할 수 있어 재테크로서는 매우 우수한 투자처가 된다.


하지만 모든 상가들이 전부 고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무릇 상가라 함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고, 앞으로의 개발호재나 인근 상권의 발달 정도에도 영향을 받게 되므로 따져볼 것이 많다.

 

최근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상가 투자처로는 대형 규모의 상봉동 ‘이노시티’를 들 수 있다. 이곳은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을 맡아 안전성이 보장됐다.

 


올해 11월에 준공 예정인 이 상가는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11층에 조성된다. 규모는 2개의 구역(지역), 5개의 Street(거리), 4개의 Alley(골목)를 연결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앙선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들어서면서 기본적으로 200만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규모와 화려한 외관으로 향후 동북권의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어마어마한 규모나 배후수요 외에도 10년간 임차인이 확보된 것이 특히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부분이다. 공실 우려를 줄이기 위해 10년 보장 선임대 후분양 조건을 내건 것이다.


투자는 소형 상가가 약 1억 원대부터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광장, 망우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분양 혜택 사항은 전화 02-492-0099를 이용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