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세입자들이 재계약과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전세물량마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집값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것보다 떨어진 이른바 깡통전세도 속출하고 있어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전세난 탓에 집을 사고 싶어도 전세입자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형편이다. 빠듯한 살림에 대출원금 상환부담, 향후 부동산 경기 영향 등을 불안요소로 선뜻 주택구입을 결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최근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새로운 분양방식을 도입한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나비마을 2단지에 들어선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동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용면적 74㎡ 176세대, 84㎡ 396세대 총 5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를 마주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내년 오픈 예정인 ‘이마트’를 비롯한 주상복합시설, 쇼핑타운, 문화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교육, 의료, 문화, 체육, 금융 등에 있어서 최고의 편의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중학교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 중앙에는 초대형 중앙광장을 두어 전 세대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두고 아파트 전체를 공원화했다.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테마별로 친자연적인 휴식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돼 사계절 힐링공간을 자랑한다..
계룡리슈빌은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 홍대, 신촌, 강남역 등 서울주요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9월부터는 강남역 노선도 추가될 예정이다.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를 25분, 강남을 45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된다.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101역사(예정)까지는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한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분양전환 가격이 분양시 부터 확정된 ‘확정분양가 아파트’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전세금 반값 수준인 실입주금 4천 만원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여서 실속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확정분양가 방식은 입주 5년 후 주변시세가 오르면 확정분양가 금액으로 분양 전환되고, 주변시세가 떨어지면 감정평가 금액을 초과 할 수 없도록 하여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분양문의 1577-6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