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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 소형주택시장 활기… ‘상암월드시티’ 특별 분양

‘제2의 여의도’ 상암DMC, 역세권 방송•연예인 오피스텔 관심 

KBS, MBC, SBS등 국내 유명 방송, 언론사 이전으로 상암DMC일대 소형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 가운데 소형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는 6호선 역세권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시행하는 상암월드시티는 지하5층~지상15층으로 38.15㎡∼68.43㎡ 총325세대로 구성됐다.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오피스텔 입구와 90m 거리다.

상암DMC는 LG U+, LG CNS, 펜텍, 우리은행, 삼성SDS 등 총 800여 개 업체가 상주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로서 임대수요는 6만 8천 여명에 달할 것으로 부동산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현재 MBC본사이전(2013년), KBS, SBS, YTN과 롯데백화점(2015), 조선•동아 등 여의도 방송사와 광화문의 언론사들이 한군데로 집중되는 대형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신촌 주변 약 9만 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상암DMC 주변에 주거형 소형오피스텔의 수요는 약 8천세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는 2천여 세대만 공급돼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한 실정.

이에 서울지역 최저가 수준의 실투자금 3천만 원대로 공급되는 상암월드시티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방송국들의 이전으로 연예기획사, 방송직장인들의 임대문의가 벌써부터 이뤄지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가구2주택 제외로 재산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세대는 생활가전 및 가구를 모두 갖춘 풀옵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을 위해 붙박이장, 책상의자, 전신거울, 드럼세탁기, 냉장냉동고, 천장매립형에어컨 등은 물론 홈비디어폰, 디지털도어록가 장착돼 있다.
 
분양문의: 02)6049-122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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